8/6 ~ 8/7 다녀간 커플입니다. 여친과 피서를 가려고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소셜사이트 아무리 뒤져봐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직 학생인 저희로선 가격이 부담스러웠습니다. 그러던참에 가까운 간절곶근처를 알아보게되었고, 뜻밖으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이곳 펜션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. 우선 방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길래 예약을 하고 당일 도착하게되어 펜션을 이용하였습니다. 사진에서 본 방과 실제 방구조가 일치하는 펜션은 처음이었습니다. 방내부도 정말 깨끗하고, 펜션이용에 불편함이 전혀 없도록 생활용품이 준비되어있었어요. 게다가 사장님이 직접 베란다까지 바베큐셋트를 들고올라오셔서 너무 편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. 주인 아주머니께서도 예약문의 전화를 할때부터 펜션을 떠나기 전까지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, 감사를 드립니다. 또 놀러가고 싶은 펜션입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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