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-26 이용하였습니다. 부산에 휴가를 계획했으나, 주변 펜션 가격이 너무 비싸 조금 떨어진 곳을 검색하다가 간절곶뷰 펜션에 숙박했습니다. 5만원에 이정도 퀄리티의 펜션은 그간 여행을 상당히 많이 다녀봤지만, 볼 수 없었습니다. 깨끗하게 청소 된 방과 시설물/주방도구에 신경쓴 흔적이 잘 느껴지는 펜션이었습니다. 또한, 주인 내외분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배웅해 주신 점 등 여러모로 즐거운 숙박이었습니다. 엘리베이터가 있어, 짐 운반도 편했고 아침에 바다가 보이는 풍경도 좋았습니다.(전경에 앞쪽 펜션은 보입니다.) 밥솥 전기포트 전자렌지 등 조리에 필요한 물품은 대부분 구비 되어있으나, 정수기는 없습니다. 이용하실 때 생수 한병 고기와 같이 구매해서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. 덕분에 푹 쉬고 돌아갑니다. 사업 번창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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